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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 정보

두바이(dubai) 여행기

by 임궝 2020. 4. 27.

안녕하십니까.!

작년 회사 출장 때문에 바라카로 나간 김에

두바이 여행을 했던것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회사 과장님께서 렌트를 하여 가는중입니다...
주변은 사막뿐입니다.. 아직..

보이는 것은 모래와 아스팔트 도로만 있습니다.

 

 

 

 


두바이 초입입니다.
두바이라 생각해서 전부 스포츠카에

비싼 외제차만 다닐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주로 도요타와 혼다 같은 일본차들이 주를
이루었고, 어쩌다가 보이는 스포츠카에 신기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포츠카 2...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

 

 

예약한 호텔에 도착했는데 생각한 호텔보다는 훨씬 크고 좋아, 만족하였습니다.

 

 

 

 

숙소의 침실의 모습입니다.

저 침실에서 세명이 자려니 어쩔 수 없이 두 명이 같이 자야 하는 상황이라 결국 제가 걸리고 외간 남자 팔베개를 하고 잤네요.😁😁🤣🤣

 

 

 

 

호텔은 인생에서 처음 가보았는데요.
저렇게 음식이 있다고 먹게 되면 그것도 퇴실 시 체크 아웃을 하며 돈을 지불합니다.
나중에 알아서 이미 양주 미니어처는 한 병을 먹어서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호텔에서 나와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갔습니다.

한국의 지하철과는 다르게 zone 1, zone2 가 설정
되어있고, 가려는 곳이 zone에 있는지 확인하고

타야 합니다.

 

 

 

 

두바이 지하철표의 모습과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국에서의 복잡한 모습과는 달리 지하철 노선도는 굉장 심플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곳은 팜 주메이라입니다!

두바이에 주메이라 해안에 있는 인공섬이라고
하는데요. 멋있는 장관에 넋을 놓고 구경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의도적인지는 모르겠는데
건물에서 황금빛이 나는 게 두바이에 왔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이어서 간 곳은 팜 주메이라 건물 내부의 아쿠리아리움 입구인데요.
당시 아쿠아맨이 유행이라 입구에도 있네요.

아쿠아맨 마초 같아서 멋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두바이몰입니다.
세계 최고의 쇼핑몰이라고 불리는만큼 엄청난

내부를 자랑하는데요. 다 돌아보진 못하고 가고 싶은 매장만 갔습니다.
웃긴이야기로 구찌 매장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서로

다른 구찌 매장에서 서로 기다렸죠...😄😄😄🤣

 

 

 

 

 

몰 안에서 보고서 한참을 앞에서 있었습니다.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군단입니다.

어릴 적 스타워즈에 빠져 다스베이더에 관련된 레고라면 

떼를 쓰며 사달라고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언젠간 기회가 된다면, 레고의 스타워즈 팔콘 시리즈를 사서 완성시키며 포스팅을 올려보고 싶네요.

 

 

 

 

저녁은 파이브 가이즈에서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없는 파이브 가이즈!!
파이브가이즈 치즈가 꾸덕한 게

제스타 일이었습니다.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두바이의 상징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부르즈는 아랍어로 '탑'이라는 뜻이며,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 (UAE) 대통령의 이름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에서 땄다고 합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건설된 초고층 건물로, 전체 높이는 829.84m이나 된다고 하며,

한국의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높이로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선 노래하는 분수가 있는데 엄청난
인파로 멀리서 밖에 보지 못해 아쉬운 채로
숙소로 돌아와 그대로 뻗어서 잤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왔습니다.
호텔 조식이 입맛에 안 맞을까 걱정했지만 뷔페식으로 나온 조식은
한국인에 대한 반찬도 많고, 

음식 맛도 괜찮았습니다. 

 

 

 

 

집에 오는 길 마지막으로 낮에 부르즈 칼리파
한번 더 봐주며 두바이의 교통체증을 맛보았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신호를 기다리기보다는 로터리 위주의 순환식 도로가 많았습니다.

 

 

 

 

이상 두바이 여행기였습니다.
쓰다 보니 너무 두서없이 올린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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